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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준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서울교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13학번으로 입학을 했으니 시간이 꽤 지났지만서도..
    다름이 아니라 2011년도에 서울대학교 캠퍼스투어를 신청하여 다녀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캠퍼스투어가 끝나고 후기를 남기면서 여러가지 질문을 했었는데 한 홍보대사 분께서 참 정성스러운 답변을 해주셨었습니다. 그 기억이 참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습니다. 저 또한 현재 학교 홍보대사로 비슷한 활동을 해나가고 있고요.

    거두절미하고 4년이 넘은 일이지만 그 분을 꼭 찾아뵙고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가능할까요?

    그때 나눴던 글은 이곳에 복붙해두겠습니다. 제 카카오톡 연락처는 wjdeowns0318 입니다!

    **

    원문제목 : 2/12 서울대학교 견학후기! ^^;

    안녕하세요. 오늘 맨 앞자리에서 나름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학생입니다 ㅋㅋ;
    집에 도착해서 오늘 하루를 돌아볼 겸 이렇게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안내해주시던 선배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내해주신 박혜진 선배, 한예지 선배, 김수빈 선배^^;)
    비록 방향이 달라서 대화를 못나눠 봤지만, 김신 선배, 감동삼 선배, 최민주 선배, 이진이 선배, 조성동 선배, 박지원 선배, 한양준 선배, 서형주 선배, 김서현 선배, 차요림 선배, 박소영 선배, 강수지 선배 ( 급하게 적느라 정확한지는 ^^; 어쨌든 모두 감사드립니다.)

    본격적으로 견학후기 적어볼까 합니다 ~
    견학후기 치곤 좀 길지 모르지만, 자세히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실내견학 후기>

    -10시 정도에 도착을 했는데, 보통 10시 30분 이후에 출입이 가능한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역시 국내 최고의 대학교 견학이라 그런지 추운 날씨에 사람이 많아서 놀랐습니다.각 지방에서 온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 역시 우리나라 학구열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진행은 박지원 선배, 이진이 선배 / 강수지 선배, 김신 선배 가 각각 해주셨는데,
    프로다운 (?) 유머 넘치고 유연한 진행에 재미를 많이 느꼈습니다ㅋㅋ
    학생 중 60%이상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 60%이상 장학금을 받고 다닌 다는 것과 또 선배들이 훈남 훈녀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_-;;

    <실외견학 후기>

    솔직히 말해서, 견학 내용 자체에 대해선 약간 실망한 부분은 컸습니다.
    일단 저희가 좋지 않은 시기에 온 부분도 컸고 (특히 날씨가 너무 춥다보니..)
    건물 내부를 소개시켜 주지 못하니 (공부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너무 눈대중만 하고 온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A 시간도 질문 수준이 높지 못했고, 너무 주변에서 돌아다니는 피상적인 답변만이 온 것이 아닌가 싶네요..
    추운 날씨에 통솔하시느라고 힘드셨을텐데, 너무 불평만 한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차츰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해주셨으면 좋겠네요.

    p.s. 개인적인 이야기

    사실 1:1 대화시간이 실내에서 좀 더 확실하게 이루어졌으면 좋을텐데, 그 부분이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나름 열심히 질문해서 기념품으로 시계를 받긴 했지만)
    매년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 비슷한 질문과 피상적인 관계형성으로 힘드실 것 압니다.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는 데, 이런 부분에선 개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멘토를 만들고 싶었는데, 그럴 기회가 없는 것 같네요 ㅠㅠ..; 아쉽습니다.
    그래도 매번 오는, 그냥 잊혀지는 평범한 고등학생이 아닌, 정말 기억에 남고, 열심히 참여했던 그런 학생으로 선배님들의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뵐 때는 반드시 자랑스러운 학교의 선후배 관계로서 만날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 저도 학교홍보대사로 활동해보고 싶네요 ^^; )

    딱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2011. 2. 12 휘문고 예비고2 정대준 –

    정대준 : Q&A 게시판에 못했던 질문 올릴테니, 질의 응답좀 부탁드려요! 피곤하실텐데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말 알고 싶은게 많네요 -_-;; (02.12 15:48)
    황철규 : 저도 오늘 함께 견학한 학생인데.. 비판적인 시각으로 좋은 후기 쓰셨네요! 건의사항들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하는 바람입니다~ (02.12 18:40)
    서울대학교 :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을 잘 나누어 써주셔서 저희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 홍보대사들의 이름을 다 기억하고 계셨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ㅠㅠ (02.13 15:01)
    서울대학교 : 1:1 대화가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저희도 정말 아쉽습니다. 17명의 학생홍보대사가 200명 내외의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을 이끌어야 하는 입장에 있다보니, 한 분 한 분께 좀 더 가깝게 신경써드리지 못한 부분이 있네요.. 하지만 서울대학교 타운이 있으니,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방문하셔서 질문을 남겨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을 달아드리겠습니다! 또, 서울대학교 멘토링 프로그램의 경우 snumentoring.snu.ac.kr를 방문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에 많은 관심과 애정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02.13 15:05)

    원문내용(작성자:정대준)———————————–

    사실 오늘 견학에서 질문을 하고 싶었는데, 사람은 많고 날씨는 추워서 다 하지 못했네요.
    정말 솔직한 답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답변을 받고 싶습니다!

    Q1. 이제 고2가 됩니다. 사실 고등학교 들어오면서 게임과 학원을 끊고 독학을 시작했고(학원 많이 다니기로 유명한 대치동입니다.), 지금도 혼자서 야간자율학습 꾸준히 하는 중입니다. 그러다보니, 학습고민도 많았고 많이 힘들었었는데요. 제가 알고 싶은 부분은
    1) 고등학교 2학년 생활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2) 고등학교 2학년이 되서야 깨달은 점 즉, 그 전에 반드시 알아두면 좋은 점이 어떤 것이 있는지, 3) 그 시기에 못해서 후회한 점이 무엇이고, 만일 되돌아간다면 어떻게 할 것 인지 알고 싶습니다.

    Q2. 고등학교 전체 생활에서 후회가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
    ex) 저의 경우 1학년 때 내신관리의 중요성을 일찍 깨닫고 좀 더 신경을 쓸 걸 그랬네 라고 고민했음.
    선배들의 시행착오의 과정은 어떠하였는지 알고싶네요.

    Q3. 선배들이 고등학교 때 많이 했던 고민은? (사소한것도 좋음!)
    ex) 저의 경우 학교에서 수시의 비중 확대로 수시를 준비하라고 하는데, 목표 대학에 비해서 내신등급이 낮아서 수시는 힘들것 같아 마음고생이 심했고, 정시만 준비하기에는 제가 가진 장점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기회가 너무 축소 되는게 아닌가 고민했습니다.

    Q4. 선배들의 공부 노하우! (꼭 언수외가 아니더라도 전반적으로)
    ex) 저는 1학년 때부터 학습일기와 계획표를 꾸준히 작성하면서 제 공부에 대해서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해나가고 있습니다.

    Q6. 입시전략은 어떻게 세웠는지? (수시, 정시)
    서울대학교 내신 반영률이 어느 정도 수준이고, 변별력은 어느 정도인지?
    수시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데, 정시에서 내 자신을 어필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Q7. 꿈은 어떻게 정하게 되었고, 대학가서 변동이 없는지?

    Q8. 교실에서 스터디클럽(?) 비슷한 것을 만들고 싶은데, 선배들은 그런 경험이 있는지?

    Q9. 학교 선생님이 멘토라면 선배들은 어떤 부분에서 도움을 얻을 것인가?

    Q10. 마지막으로 선배들이 멘토 역할을 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 너무 큰 부담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만.. 정말 멘토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 (여기서부터가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입니다!
    서울대학교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을 드리기에 앞서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답변을 드리는 저는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수많은 학생들 중의 하나일 뿐이기 때문에 제가 드리는 답이 정답이 되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대준학생에게 적합한 나름의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Q1.
    1) 저는 개인적으로 1학년 때 내신 성적이 좋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고등학교라는 낯선 환경에 처하게 되어 당황한 점도 많고 적응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학년 때는 내신 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동시에 저만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공인인증점수 (토플, 텝스 등) 를 받기 위해 학원과
    독학을 병행하며 공부하였습니다.

    2) 제가 2학년이 되어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것이었습니다. 1학년 때 내신 성적이 좋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고등학교 공부는 어렵다’라는 사실에 제가 먼저 지레 겁을 먹어버렸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공부하다가 힘들면 ‘원래 어려운 거니까 이 정도만 해도 돼’라는 생각을 가져버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2학년 때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다보니
    딱 공부한 만큼씩 성적이 오르기 시작하였고, 전에는 마치 천재인 것처럼 보였던 학생들보다 좋은 성적을 받아내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3) 첫 번째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1학년 때 끝까지 노력하지 못했던 점이 가장 후회스럽습니다.
    다른 한 가지는, 다양한 활동을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사실 고등학생으로서의 삶도 나의 인생에서 딱 한 번 밖에 겪지 못하는 특별한 경험인데, 그 시간을 단지 ‘대학에 가기 위해 희생하는 시간’으로 보내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고등학생이기에 할 수 있었던 일, 교복을 입고 있기에 용서받을 수 있었던 일들이 너무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다면, 공부도 열심히 하지만 한편으로는 봉사활동, 동아리, 체육대회, 취미활동, 친구관계 등에도 더 많은 시간을 쏟아 참여하고 싶습니다.

    Q2. 위에서 이미 답변을 드린 것 같습니다.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을 수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은 결코 시간낭비가 아니라 하나의 자산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교실에 틀어박혀서 공부만 하는 것에 비해 생각의 폭도 넓어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자신만의 색다른 경험이 있다면 그것을 대학 입시에 적용하여, 나만의 장점과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스펙’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요?

    Q3.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고등학교 때는 대학 입시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클 수 밖에 없겠지요.
    대준학생이 지금 하고 계시는 고민의 경우, 지나치게 속단하지는 말라는 조언을 드리고 싶네요.
    대학에 원서를 넣을 때 처음부터 ‘나는 수시에 올인이야’ ‘나는 정시에 올인이야’ 라고 결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더구나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시는 대준학생의 경우에 벌써 그것을 정해버리는 것은 위험한 생각일 수도 있어요. 내가 수시에 적합한 사람인지, 정시에 적합한 사람인지는 고3에 올라갈 때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수시로 가기에는 내신이 부족하다면 지금부터 올리시면 되지요!] 내신 반영률 역시 1학년 때보다는 2학년 때가 훨씬 높기 때문에, 2학년 때부터 맘잡고 최선을 다해 성적을 올리시면 분명히 원하는 대학에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Q4. 개인견학 당일에도 많은 조언을 들으셨겠지요?^^
    제가 드리는 조언은, 첫째로는 책상 앞에서의 시간을 꽉꽉 채워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보통 책상 앞에 5시간을 앉아 있어도 정작 집중해서 공부하는 시간은 2~3시간도 되지 않는 경우가 많죠? 나머지 시간에는 잠시 딴 생각을 하거나 책상 정리를 하거나 하면서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는 만족감에 빠져 ‘오늘 공부는 충분히 했어!’라고 착각해버리기 쉽지요. 그래서 저는, 정말 딱 집중해서 공부할 때가 아니면 책상 앞에 앉아있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공부하다가 잠깐 딴 생각이 하고 싶거나 너무 졸린 경우에는, 소파나 침대에 가거나 혹은 부엌에 가서 엄마와 대화를 하는 식으로, 책상 앞을 떠나 있었습니다. 책상 앞에서 자고 딴 짓하는 버릇이 들다 보면 나중에는 고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책상 앞은 정말 공부를 할 때만 앉는 장소로! 정하신다면, 오랫동안 앉아 있었을 때의 답답함이나 찌뿌둥함을 조금 날려버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 조언은 가끔씩 스스로에게 상을 주라는 것입니다. 고등학생이라면 주변에서 듣는 말의 80%는 ‘공부해라’ 일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더해 나까지 나 자신에게 공부하라고 닦달한다면, 아마 스트레스로 머리가 펑 터져버리겠지요. 그래서 저는 제가 하루동안 하려고 계획했던 것을 모두 끝마쳤을 때에는 망설임없이 스스로에게 상을 주었습니다. 평소에 보고 싶었던 TV 프로그램을 보거나, 부모님께 비싸고 맛있는 밥을 사달라고 하거나 하면서 말이죠. 또 월화수목금토 동안 학교에서 야자도 하고 학원도 다녔기 때문에 일요일에는 조금 늦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대준학생도 이런 식으로 신체의 템포를 조절해가며 공부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Q6. (5번이 없네요^^;)
    대준학생이 입시를 치루실 2013년의 입시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반영 내용은 아직 아무도 모른다고 밖에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소위 ‘스펙’이라고 하는 비교과 영역, 교외 활동 등의 내용은 정시보다는 수시에서 더 많이 반영이 된다고들 하지요. 수시 전형의 경우 ‘자기소개서’를 쓰게 되어있는데요, 그 자기소개서 양식 중에는 자신이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이 무엇인지 등을 묻는 질문들이 있기 때문에 미리 경험을 많이 쌓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구체적이 내용은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 admission.snu.ac.kr을 참고해주세요.

    Q7. 어렸을 때는 여러가지 꿈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꿈’과 ‘진로’는 엄연히 다른 개념이에요. 여러가지 꿈을 꾸는 것은 자유이지만, 구체적인 ‘진로’를 결정할 때는 많은 제약이 있기 때문에 심사숙고를 해야 하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릴 적 꿈은 오로지 나 자신만을 위한 것이었던 데 반해, 요즘에는 내 능력을 어떻게 활용하면 사회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진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부족한 답변을 드릴 수 밖에 없네요. 죄송합니다.

    Q8. 저는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때는 스터디 클럽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특목고를 나온 제 친구 이야기에 의하면 시험 기간에 친구들끼리 ‘배틀’이라는 것을 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국사 과목의 경우 ‘국사 배틀’이라고 해서 서로 문제를 내고 맞추기 시합을 했다고 하네요. ‘임진왜란은 몇 년? ‘1592년!’
    이런 식으로 말이죠. 이것도 역시 사람마다 맞는 공부 방법이 있기 때문에 대준학생이 현명한 판단을 내리시길 바래요^^

    Q9. 저는 학교 선생님들로부터 ‘멘토’로서의 도움을 받은 적은 없는 것 같네요. 하지만 ‘움직이는 참고서’로 활용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습니다. 공부하다가 질문이 생기면 그것을 메모지에 정리해 가서, 수업이 끝난 후에나 방과 후에 선생님들께 질문을 한 것입니다. 또, 혹시 기출문제나 내용 정리 프린트 같은 것이 있다면 얻을 수 있겠냐고 여쭤보기도 했습니다. 학생이 이렇게 열의를 갖고 공부하고자 하는데 ‘귀찮아! 저리가!’라고 하시는 선생님은 아마 없을 거예요. 대준학생이 열심히 하면 할수록 선생님들께 도움도 받고 예쁨도 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네요! 다만 너무 티내며 다녀서 친구들에게 시기를 받는 일은 없도록 조심해야겠죠?

    Q10. 아쉽지만 저희 학생홍보대사들이 1:1 멘토링을 해드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서울대학교 멘토링 프로그램 홈페이지 snumentoring.snu.ac.kr에 들어가시면, 다른 서울대 학생들이 운영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타운 관리를 시작한 뒤로 이렇게 긴 답변은 처음 달아보는 것 같네요.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글 보임 - 1 에서 1 까지 (총 1 중에서)
'2011년도에 캠퍼스투어를 했던 학생입니다. 그 때 제 문의에 정성스럽게 답변을 해주셨던 선배님을 꼭 찾고 싶습니다.'에 답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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