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처 소식
가을밤의 청춘, 2025 가을 축제 SCENARIO
Author
관리자
Date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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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은, 흔히 고독의 계절로 표현되곤 한다. 하지만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매년 이맘때 가을 하늘 아래 하나 되는 경험을 한다. 방학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9월, 가을 축제에서 다양한 부스와 공연, 캠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9월 16일(화)부터 9월 18일(목)까지 서울대에서 진행된 가을 축제‘SNUFESTIVAL: Scenario’의 현장을 만나봤다.
서울대학교 축제는 재미가 없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2025 가을 축제 SCENARIO는 생각이 완전히 틀렸음을 증명해 내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의 손에서 탄생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자리였다. 서울대 구성원이라면 모두 하나 되는 자리인 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청춘을 빛내보는 것은 어떨까. 부스를 운영해 보는 것도, 폐막제에 참석하거나 무대에 오르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것이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사회적 약자가 느끼는 심리적·물리적 장벽을 없애는 것
SNUFESTIVAL: Scenario 포스터
학생들의 손에서 피어난 부스
잔디광장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꾸민 다양한 부스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총학생회 산하 기구 ‘축제하는사람들’(이하 축하사)에서 준비한 네 개의 미니게임 부스와 학생들이 준비한 예술 부스, 음식 부스 등이 참가자들을 반겼다. 축하사의 체험 부스는 축제 마스코트 ‘리오’와 최근 흥행한 영화 등을 소재로 꾸며져 이목을 끌었다. ‘F1: 더 게임’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무선 모형 자동차를 조종해 정해진 시간 안에 한 바퀴를 완주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었는데, ‘F1 더 무비’ 영화가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덕분인지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도전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F1: 더 게임’ 부스에 참여하는 학생
‘샤운드 오브 뮤직’에서 공연하는 가수 원슈타인 씨(좌),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우)
버들골을 뜨겁게 달군 폐막제
축제 마지막 날 버들골에서 열린 폐막제는 학생들의 화려한 무대로 막을 올렸다. ‘판타스틱 트리오’ 코너에서는 총 아홉 명의 참가자를 세 명씩 세 조로 나눠, 세 명의 참가자가 한 곡을 나눠서 부르고 관객들의 투표로 우승자를 가리는 특색 있는 행사였다.
‘판타스틱 트리오’ 무대를 관람 중인 관객들
응원단의 무대(중)와 환호하는 관객들(좌, 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공연하는 케이팝 아이돌 그룹 ‘KISS OF LIFE’(좌)와 가수 한로로 씨(우)
서울대학교 축제는 재미가 없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2025 가을 축제 SCENARIO는 생각이 완전히 틀렸음을 증명해 내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의 손에서 탄생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자리였다. 서울대 구성원이라면 모두 하나 되는 자리인 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청춘을 빛내보는 것은 어떨까. 부스를 운영해 보는 것도, 폐막제에 참석하거나 무대에 오르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것이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사회적 약자가 느끼는 심리적·물리적 장벽을 없애는 것
서울대학교 학생기자단
권의준 기자
gwoneuijoon@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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