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처 소식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시간, 학생사회공헌단 연합부스 ‘시점’
Author
관리자
Date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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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과 7일 학생회관 앞에서 학생사회공헌단(이하 ‘학사공’)의 연합부스 ‘시점’이 운영됐다. 학사공의 이번 부스는 봄학기를 맞아 시점을 넓혀서 세상을 바라보고 변화의 시점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열렸다.
학사공은 글로벌사회공헌단 소속 학내 공식 단체로, 서울대학교 학생의 지식과 전문성을 사회에 환원하는 학생사회공헌 문화 형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매 학기 학생들이 적합한 프로젝트를 자체적으로 기획 및 수행하고 있으며,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학사공의 프로젝트는 학내외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이번 학기에는 5개의 프로젝트 팀과 ‘모두의 지도 TF팀’이 운영 중이다.
이번 학사공의 연합부스는 총 4가지로 이루어졌다. 학사공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퀴즈에 참여할 수 있는 ▲종합 부스와, 청각장애인 도우미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이음 부스, 위기 임산부에 대한 설명을 듣고 꽃갈피를 제작할 수 있는 ▲꽃갈피 부스와 이주 노동자들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봄결 부스까지, 각각의 공간에서 학사공의 프로젝트를 접할 수 있었다.
‘봄결’은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는 팀이다. 메타버스와 챗봇을 제작해 공감과 실질적 도움을 함께 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리얼버스 팀과 메타버스 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리얼버스팀에서는 이주노동자 및 전문가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챗봇을 제작한다. 메타버스 팀은 메타버스 제작 플랫폼을 활용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주노동자 관련 ZEP 메타버스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맵 스토리와 캐릭터, 퀴즈 및 미션 요소까지 직접 설계해 배포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봄결 부스에서는 직접 다문화 메타버스에 접속해, 캐릭터를 이동시키며 음식, 의복, 종교, 전통놀이 부스로 이동하며 세계 각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 게임처럼 쉽고 재밌게 다른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과정에서 이주 노동자를 우리의 가까운 이웃으로 볼 시선을 환기했다. 메타버스 체험과 더불어 이주 노동자 관련 퀴즈를 풀고, 뜻깊은 문구로 책갈피를 만드는 것 또한 가능했다.
봄결 부스를 진행한 학사공 단원은 “학생사회공헌단과 봄결팀에서 하는 여러 프로젝트를 서울대 학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고, 부스 운영을 하며 현장에서 피드백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의미 있다”라고 부스 운영 소감을 전했다.
이음 부스에는 퀴즈와 키링 만들기 체험이 준비돼 있었다.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판넬 자료를 통해, 청각장애인을 위해 일상생활의 소리를 시각적 행동으로 전달하도록 공인 기관에서 훈련된 개를 뜻하는 ‘청각장애인 도우미견’의 법적 권리와 도우미견을 만났을 때의 에티켓, 도우미견의 상징 표지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어지는 퀴즈를 풀며 새롭게 알게 된 정보를 정리하고, 마음에 드는 강아지 도안에 보조견 옷을 입혀 청각장애인 도우미견 키링도 제작할 수 있었다.
이음 부스를 진행한 학사공 단원들은 “준비 과정에서 퀴즈를 제작하고 현장에서 부스를 진행하며 청각장애인 도우미견에 대해 더 잘 알게된 것 같다”라고 부스 참여 소감을 밝혔다.
‘꽃갈피’는 사람들이 너무 빨리 넘겨버린 위기임산부의 이야기에 잠시 멈춰 설 수 있도록 책갈피를 꽂아두겠다는 의미에서 출발한 팀이다. 위기임산부와 함께 이야기를 기록하고 콘텐츠를 남겨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하며 위기임산부를 단편적인 결과가 아닌 맥락과 조건이 축적된 삶의 과정으로 이해하도록 돕고자 한다. 꽃갈피는 한부모양육지원시설 ‘한남하우스’와 함께 공동체 활동인 ‘꽃갈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위기임산부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도 제작한다.
꽃갈피 부스에서는 위기임산부 관련 퀴즈를 풀고, 압화를 활용해 직접 꽃갈피를 만들어볼 수 있었다. 학사공 단원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어떻게 위기 임산부가 되는지와 관련된 여러 어려움과 상황 및 사회적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위기임산부의 선택, 제도적 사각지대와 돌봄 서비스 등 현재 지원 제도의 한계를 살펴볼 수 있었다. 부스를 진행한 학사공 단원들은 결과를 통해서만 그들의 선택을 이해하는 것을 경계하고, 결과가 아닌 과정의 관점에서 위기임산부의 선택이 이루어진 맥락을 이해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활동에서는 원하는 꽃말이 담긴 압화로 책갈피를 만들수 있었고, 많은 학생이 참여해 저마다의 꽃갈피를 만들었다.
종합 부스에서는 봄결, 이음, 꽃갈피 외에도 부스로 참여하지 않은 학사공의 다른 프로젝트인 ‘담다’와 ‘북적북적’에 대한 퀴즈를 풀어볼 수 있었다.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는 1인 가구 중 다수가 사회적 관계의 단절로 깊은 고립을 경험하고 있다. ‘담다’는 그림책을 매개로 한 1인 가구의 서로 돌봄을 통한 사회적 고립 해소를 목표로 하는 팀으로, 그림책에 이야기를 담듯 고립된 마음을 관계 속에 담고 서로를 볼보는 공동체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온기를 담아내고자 한다. ‘틈만 나면’, ‘빛을 비추면’ 등의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일상 속 따뜻함과 소중함을 나누고, 대학동 인근을 함께 걷고 자신만의 힐링 장소 등을 공유해 ‘마을 연결 지도’를 제작하는 활동 등을 진행한다.
학교 밖 청소년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상대적으로 진로 및 진학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제한되기 쉬운 환경에 놓여 있다. ‘북적북적’은 책(book)을 매개로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간다는 의미로,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진로 및 독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이다. 북적북적은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학교 밖 청소년 도움 센터인 ‘친구랑’에서 중2부터 고3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류 활동을 하며, 직업 흥미도 검사와 커리어 맵핑 및 진로 독서를 통해 자기 이해와 직업 탐색을 진행한다.
학사공 홍보부 부장 신민영 학생(역사교육과·24)은 “학생사회공헌단으로 활동한다는 것은 대학생이 주체가 돼서 사회공헌 활동을 해본다는 건데, 부스를 통해 그 경험을 간접적으로나마 학내 구성원분들께 돌려드릴 수 있어 의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학사공 활동을 통해 얻는 것은 무엇인지 묻자 “기본적으로 다 함께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협동심이 길러진다. 또한 수료 전 한 번은 리더를 맡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조직을 어떻게 운영하고 구성해 나갈 수 있는지 등을 현실적으로 배울 기회가 있다”라며 협동심과 리더십을 꼽았다. 더불어, “평소에 관심 있었던 사회 문제들을 사회 공헌의 형식으로 풀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학사공으로서 활동하는 감상을 전했다.
익숙하게 바라보던 시선을 조금 넓힐 때 미처 보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보이고, 그 작은 관심이 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이번 학사공의 연합 부스 ‘시점’은 다양한 모습을 가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듣고, 시선을 바꿔 세상을 바라볼 계기를 마련했다. 마음이 모이면 새롭고 기분 좋은 변화가 시작된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이어질 학사공의 프로젝트에 관심을 기울이자.
학사공은 글로벌사회공헌단 소속 학내 공식 단체로, 서울대학교 학생의 지식과 전문성을 사회에 환원하는 학생사회공헌 문화 형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매 학기 학생들이 적합한 프로젝트를 자체적으로 기획 및 수행하고 있으며,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학사공의 프로젝트는 학내외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이번 학기에는 5개의 프로젝트 팀과 ‘모두의 지도 TF팀’이 운영 중이다.
이번 학사공의 연합부스는 총 4가지로 이루어졌다. 학사공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퀴즈에 참여할 수 있는 ▲종합 부스와, 청각장애인 도우미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이음 부스, 위기 임산부에 대한 설명을 듣고 꽃갈피를 제작할 수 있는 ▲꽃갈피 부스와 이주 노동자들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봄결 부스까지, 각각의 공간에서 학사공의 프로젝트를 접할 수 있었다.
학사공 부스 전경
낯선 존재가 아닌, 함께 사는 이웃으로: ‘봄결’ 부스
‘봄결’은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는 팀이다. 메타버스와 챗봇을 제작해 공감과 실질적 도움을 함께 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리얼버스 팀과 메타버스 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리얼버스팀에서는 이주노동자 및 전문가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챗봇을 제작한다. 메타버스 팀은 메타버스 제작 플랫폼을 활용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주노동자 관련 ZEP 메타버스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맵 스토리와 캐릭터, 퀴즈 및 미션 요소까지 직접 설계해 배포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봄결 부스에서는 직접 다문화 메타버스에 접속해, 캐릭터를 이동시키며 음식, 의복, 종교, 전통놀이 부스로 이동하며 세계 각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 게임처럼 쉽고 재밌게 다른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과정에서 이주 노동자를 우리의 가까운 이웃으로 볼 시선을 환기했다. 메타버스 체험과 더불어 이주 노동자 관련 퀴즈를 풀고, 뜻깊은 문구로 책갈피를 만드는 것 또한 가능했다.
봄결 부스를 진행한 학사공 단원은 “학생사회공헌단과 봄결팀에서 하는 여러 프로젝트를 서울대 학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고, 부스 운영을 하며 현장에서 피드백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의미 있다”라고 부스 운영 소감을 전했다.
봄결 부스 메타버스 접속 화면
이해하는 시점, 연결의 시점을 만들다: ‘이음’ 부스
‘이음’은 청인과 청각장애인의 세계를 잇는 팀으로, 청각 중심 사회 구조로 인해 다양한 영역에서 구조적 배제를 경험하고 있는 청각장애인이 겪는 구석구석의 이야기를 영화적 장면으로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음은 청각장애인과의 교류 활동을 통해 청인들이 놓치기 쉬운 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고자 하며, 청각장애인과의 만남에서 나눴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상영한다. 더불어 이번 연합부스에서는 청각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장애 인식 개선 부스를 진행했다.이음 부스에는 퀴즈와 키링 만들기 체험이 준비돼 있었다.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판넬 자료를 통해, 청각장애인을 위해 일상생활의 소리를 시각적 행동으로 전달하도록 공인 기관에서 훈련된 개를 뜻하는 ‘청각장애인 도우미견’의 법적 권리와 도우미견을 만났을 때의 에티켓, 도우미견의 상징 표지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어지는 퀴즈를 풀며 새롭게 알게 된 정보를 정리하고, 마음에 드는 강아지 도안에 보조견 옷을 입혀 청각장애인 도우미견 키링도 제작할 수 있었다.
이음 부스를 진행한 학사공 단원들은 “준비 과정에서 퀴즈를 제작하고 현장에서 부스를 진행하며 청각장애인 도우미견에 대해 더 잘 알게된 것 같다”라고 부스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음 부스 청각장애인 보조견 키링 만들기
결과가 아닌 과정을 바라보기: ‘꽃갈피’ 부스
‘꽃갈피’는 사람들이 너무 빨리 넘겨버린 위기임산부의 이야기에 잠시 멈춰 설 수 있도록 책갈피를 꽂아두겠다는 의미에서 출발한 팀이다. 위기임산부와 함께 이야기를 기록하고 콘텐츠를 남겨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하며 위기임산부를 단편적인 결과가 아닌 맥락과 조건이 축적된 삶의 과정으로 이해하도록 돕고자 한다. 꽃갈피는 한부모양육지원시설 ‘한남하우스’와 함께 공동체 활동인 ‘꽃갈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위기임산부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도 제작한다.
꽃갈피 부스에서는 위기임산부 관련 퀴즈를 풀고, 압화를 활용해 직접 꽃갈피를 만들어볼 수 있었다. 학사공 단원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어떻게 위기 임산부가 되는지와 관련된 여러 어려움과 상황 및 사회적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위기임산부의 선택, 제도적 사각지대와 돌봄 서비스 등 현재 지원 제도의 한계를 살펴볼 수 있었다. 부스를 진행한 학사공 단원들은 결과를 통해서만 그들의 선택을 이해하는 것을 경계하고, 결과가 아닌 과정의 관점에서 위기임산부의 선택이 이루어진 맥락을 이해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활동에서는 원하는 꽃말이 담긴 압화로 책갈피를 만들수 있었고, 많은 학생이 참여해 저마다의 꽃갈피를 만들었다.
꽃갈피 부스 현장
온기를 ‘담다’, 이야기를 ‘북적북적’ 나누다
종합 부스에서는 봄결, 이음, 꽃갈피 외에도 부스로 참여하지 않은 학사공의 다른 프로젝트인 ‘담다’와 ‘북적북적’에 대한 퀴즈를 풀어볼 수 있었다.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는 1인 가구 중 다수가 사회적 관계의 단절로 깊은 고립을 경험하고 있다. ‘담다’는 그림책을 매개로 한 1인 가구의 서로 돌봄을 통한 사회적 고립 해소를 목표로 하는 팀으로, 그림책에 이야기를 담듯 고립된 마음을 관계 속에 담고 서로를 볼보는 공동체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온기를 담아내고자 한다. ‘틈만 나면’, ‘빛을 비추면’ 등의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일상 속 따뜻함과 소중함을 나누고, 대학동 인근을 함께 걷고 자신만의 힐링 장소 등을 공유해 ‘마을 연결 지도’를 제작하는 활동 등을 진행한다.
학교 밖 청소년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상대적으로 진로 및 진학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제한되기 쉬운 환경에 놓여 있다. ‘북적북적’은 책(book)을 매개로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간다는 의미로,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진로 및 독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이다. 북적북적은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학교 밖 청소년 도움 센터인 ‘친구랑’에서 중2부터 고3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류 활동을 하며, 직업 흥미도 검사와 커리어 맵핑 및 진로 독서를 통해 자기 이해와 직업 탐색을 진행한다.
주체적인 사회 공헌을 추구하다
이번 학기 진행되는 5개의 프로젝트에 더해, 학사공은 ‘모두의 지도 TF팀’을 구성해 더 많은 구성원이 캠퍼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서울대 배리어프리맵을 제작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26년 1학기 모두의 지도 TF팀은 지도에 신규 건물 등 정보를 추가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기존 정보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서울대 공식 캠퍼스 맵과 배리어프리맵을 연계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학사공 홍보부 부장 신민영 학생(역사교육과·24)은 “학생사회공헌단으로 활동한다는 것은 대학생이 주체가 돼서 사회공헌 활동을 해본다는 건데, 부스를 통해 그 경험을 간접적으로나마 학내 구성원분들께 돌려드릴 수 있어 의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학사공 활동을 통해 얻는 것은 무엇인지 묻자 “기본적으로 다 함께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협동심이 길러진다. 또한 수료 전 한 번은 리더를 맡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조직을 어떻게 운영하고 구성해 나갈 수 있는지 등을 현실적으로 배울 기회가 있다”라며 협동심과 리더십을 꼽았다. 더불어, “평소에 관심 있었던 사회 문제들을 사회 공헌의 형식으로 풀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학사공으로서 활동하는 감상을 전했다.
익숙하게 바라보던 시선을 조금 넓힐 때 미처 보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보이고, 그 작은 관심이 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이번 학사공의 연합 부스 ‘시점’은 다양한 모습을 가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듣고, 시선을 바꿔 세상을 바라볼 계기를 마련했다. 마음이 모이면 새롭고 기분 좋은 변화가 시작된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이어질 학사공의 프로젝트에 관심을 기울이자.
서울대학교 학생기자단
이서현 기자
leeseohyun0110@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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